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원형꽃다발 Round style
원형꽃다발 Round style
자연가지로 원형 프레임을 완성한 후 프레임 안에 꽃을 장식하고 잘라서 세우는 꽃다발.
- 스파이럴 형태의 모든 것
- 손에서 만들어지는 어레인지먼트
- 독일 : 스트라우스, 일본 : 하나다바, 영국 : 핸드타이드, 네덜란드 : 보케, 라아우칼 로 불림.
- 자연줄기를 이용, 원형구성
- 줄기 : 나선형 (스파이럴) / 수직형은 페러럴 이라 부름.
- 형태 : 대칭, 믹싱, 그룹핑
- 모든 꽃이 개화했을때를 생각해서 배치해야 함. 너무 빽빽하지 않도록 한다.
- 꽃은 돌려가며 넣는다.
- 잎소재를 먼저 넣으면 쉽다.
- 카네이션은 줄기가 잘 부러지므로 주의할 것.
- 형태가 견고해야 한다.
- 꽃과 줄기의 비율은 8:5:3 (꽃부분이 5면 아래 줄기부분은 3 = 전체 8)
- 바인딩포인트 = 묶음점 (단단히 묶는다. 리본묶는건 안됨)
- 줄기는 이파리 없도록 깨끗이 손질
- 손으로 잡았을때 줄기가 아래로 5센티 정도 내려오게 자른다.
- 자른줄기부분을 다시 45도 이상으로 절단한다. (가운데가 겉보다 움푹 들어가야 잘 세워짐)
- 말채로 만든 틀은 반구형, 당일날 물을 먹이면 잘 부러지므로 하루 전 미리 빼놓기
- 원형틀은 35센티 이상(37~38센티 가량이 좋음)
- 굵은 말채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 무게때문에.
[구조물짜기]

먼저 말채를 꾹꾹 눌러 유연하게 마사징 해준다.

너무 굵은 아랫부분은 잘라내고 비슷한 굵기의 말채 2개를 잘라 한쪽을 묶는다.

미리 지철사를 15센티?정도 잘라놓고 2개씩 잡아서 쓰면 편리함.

2겹을 2~3번 감고 모아서 빙빙 돌린다.

방울니퍼로 끝쪽을 잡고 두번정도 돌린 후 자른다.

줄자를 쭉 빼서 고정시키고 37센티 가량 원의 지름을 맞춘다.

40센티 정도 되면 너무 커짐. 35~38센티 정도가 적당.

끝 쪽을 지철사로 묶어준다.

완벽한 원이 되도록 만져준다.

중심을 맞춰 열십자를 만든다.



열십자 위에 가로 세로 한줄씩 더함.


자르고 남은 부분의 말채를 다시 마사징해준다.


중심에서 반대쪽 중심이 아닌 3/1가량 되는 지점을 연결.



반구 형태가 되도록 잘 짜준다. 가는 줄기는 지철사를 한줄만 사용해도 된다.


갈라진 가지도 안쪽에 넣어주면 꽃을 넣을때 걸치기 쉽다.

손잡이를 달수있도록 사선으로 약간 굵은 말채를 넣어 고정하고 너무 굵지 않은 가지로 손잡이를 만든다.

손으로 잡았을때 아래쪽으로 5센티 정도 내려온 지점을 자른다. 사선이 아닌 1자로 자름.
[꽃 배치하기]

초록이부터 스파이럴 형태로 하나씩 끼워 나간다.



카네이션은 잘 부러지니 장미부터 넣는게 좋다. 가운데 넣을땐 살짝 손에 힘을 풀어 잘 끼워넣는다.




마끈을 힘주어 칭칭 감은 후 (3번정도) 줄기를 적당히 잘라준다.


다 자른 줄기는 사선으로 다시 잘라준다. 세워지게끔.

수반에 줄기 아랫부분이 다 잠길 수 있도록 물을 넣어준다.

